렌즈미 뉴스

[충청일보] 렌즈미, 자매 브랜드 ‘글라스미 안경’ 론칭

2023-06-09

 

 

"구매는 쉽고 편하지만 가격은 합리적인 안경 브랜드로 고객과의 신뢰 쌓을 것" 

 

콘택트렌즈 전문 프랜차이즈 렌즈미가 새로운 안경 브랜드 ‘글라스미’를 론칭했다. 

글라스미는 안경테와 안경렌즈의 가격을 각각 별도로 지불해야 했던 기존의 안경 구매 방식을 탈피하여 안경테의 가격만 계산하면 

안경렌즈는 무료로 같이 제공하는 독특한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운영 방식은 안경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간편한 서비스와 합리적인 가격을 제안함으로써 

브랜드 슬로건인 ‘Simple Choice, Better Price!(쉬운 선택, 더 나은 가격!)’의 약속을 지켜 나가겠다는 

글라스미의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글라스미는 2021년 1월 법인 설립 후 4개월이라는 최단기간에 37호점까지의 계약이 체결되고 

24개의 매장 오픈이 완료(2021년 4월 28일 기준)되었을 만큼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매장 오픈을 대기해야 할 만큼 글라스미 브랜드가 큰 관심을 받는 대표적인 이유는 시장에서의 높은 경쟁력을 꼽을 수 있다. 

본사의 적극적인 마케팅과 더불어 안경테와 안경렌즈를 하나의 가격으로 제안하는 고객 중심의 판매 시스템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경원에 소비자의 뜸해진 발걸음을 다시 되돌릴 수 있다는 충분한 기대감으로 작용하고 있다.


마케팅 담당자는 “콘택트렌즈처럼 간편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안경을 구매할 수 없을까? 라는 근본적인 고민에서 글라스미가 시작되었다. 

렌즈미와 자매 브랜드로써 좋은 제품과 서비스로 승부한다는 기본적인 목표를 추구하고 있으며 각 브랜드의 강점을 살려 

더 많은 고객층과 교감하고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이 응원해 주시고 근처에 매장이 있다면 꼭 한번 방문하셔서 차별화 된 서비스를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청일보 l 2021. 05. 04 l 김가희 기자

출처 : https://bit.ly/2PVY2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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